USD/JPY bulls in control with break above 149
Oct 9 (Reuters) -The yen is once again on the defensive as USD/JPY breaks above 149 during Wednesday’s trade, and with U.S. yields continuing to hover around the 4% mark, there is a little appetite to fade weakness in the Japanese currency against the dollar.
Consequently, topside targets remain in focus for USD/JPY longs whereby a closing break above the mid-August highs – at 149.32-40 – could catalyze a move to the 200DMA at 151.54. While the key data event this week is the latest U.S. inflation figures, given the focus on jobs and activity data, as well as the reduced uncertainty over inflation, the market impact from CPI has likely diminished. Therefore, USD/JPY may see somewhat of a limited reaction.
For now, with fewer Fed cuts priced in, on top of the fact that the growth outlook remains comfortably in a better position than the likes of China – despite attempts to boost optimism via stimulus measures – and the euro area, risks are skewed to the topside for the greenback.
Looking ahead, BoJ Deputy Governor Ryozo Himino is due to speak on Thursday. Speaking at the back end of August, the rate-setter maintained a stance to continue raising rates if inflation stayed the course. Since then, BoJ officials have slightly toned down their hawkish stance, in part due the timing conflict with the upcoming Japanese el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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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McQueen is a Reuters market analyst. The views expressed are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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