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투병중인 아이들의 꿈을 이루다

게시된 곳 2022년 9월 8일오전 9:20 GMT. 더 보기 CSR

XM은 암이나 뇌종양 같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Reach for a Dream Foundation 재단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재단과 함께 매달 두 명의 아동에게 즐거운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아동들이 꿈꿔왔던 하루를 이루어 주는 아이디어를 생각해 냈습니다.

올 여름, XM은 소아 B세포계 급성림프구성백혈병을 앓고 있는 Akhule와 골육종을 앓고 있는 Senamile에게 무엇이 그들을 미소 짓게 하는지 물었습니다.

Akhule Zondi, 4살

Akhule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수줍은 소년입니다. 부모님과 쌍둥이 여동생 Aphile과 함께 시간을 보내는 것을 좋아합니다. 엄마의 핸드폰으로 게임도 자주 즐겨하죠. 그래서 어떻게 하면 4살 수줍은 소년의 하루를 더 밝게 만들 수 있는지 알아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버블껌 태블릿(Bubblegum Tablet)을 가져왔을 때 Akhule의 눈에서 빛이 나오듯 반짝반짝 빛났습니다. Akhule과 그의 가족과 함께 Akhule이 가장 좋아하는 음식인 피자를 먹으러 가는 동안에도 손에서 놓질 못하고 내내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함께 하루의 시간을 보내면서 그의 작고 소중한 마음이 행복으로 가득 찬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Senamile Nosihle Luthuli, 14살

Senamile은 패션 디자인, 미술, 그리고 사진에 대한 열정을 가진 수다스러운 소녀입니다. 보통은 친구들과 수다를 떨고 엄마의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으며 여가 시간을 보냅니다. 그래서 휴대폰을 가지는 것이 이 어린 소녀의 오랜 꿈이었죠.

Senamile와 만남의 자리에서 Reach For a Dream 곰인형, 담요, 공책, 그리고 비니를 선물했고Senamile은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선물은 따로 있었습니다. 바로 새로운 휴대폰을 Senamile에게 보여주었고, Senamile은 너무 놀라서 거의 1분 동안 한마디도 못했습니다. 진짜 선물 다음으로 즐거운 외출도 같이 했는데요, 병원에서 퇴원하고 대부분의 시간을 집에서 보낸 Senamile은 XM 그리고 가족과 함께 외출하여 그동안 그리워했던 신선한 공기를 들이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아동들을 지원하고 Reach for a Dream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들을 알고 싶다면, Reach for a Dream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