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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 남아프리카의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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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을 앓고 있는 아동들을 돕기 위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Reach for a Dream Foundation 재단에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습니다.

Reach for a Dream Foundation은 생명을 위협하는 질병으로 살아가는 어린이들의 삶을 밝게 하고 꿈을 이루기 위한 아름다운 사명을 띠고 있습니다.

XM은 매달 재단이 선택한 두 명의 아이들을 지원하여 작은 얼굴에 미소를 띄우기 위해 그들이 좋아하는 활동과 즐거움으로 가득 찬 하루를 보내는 계획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XM의 자원봉사자들은 아이들이 어떤 일이 있어도 꿈을 향해 나아가는 용기를 가질 수 있도록 사랑받고 있다는 것을 상기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매달 지원을 이어 나가고 있습니다.

이번 달은 두 소녀, 레닐로와 익명으로 남기를 원했던 한 소녀를 위해 꿈을 실현시켜주었고, 그들의 하루를 기쁨과 웃음의 순간으로 채워 그들이 큰 꿈을 멈추지 않도록 격려했습니다.

레닐로

레닐로는 낭포성 섬유증을 앓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밝고 활기찬 소녀입니다. 그녀의 병으로 인해 그녀는 밖에서 친구들과 뛰어다니는 꿈을 꾸며 대부분의 시간을 병원 침대에서 보내고 있습니다. 신체적인 활동에 제한이 있는 레닐로이지만 그녀가 게임을 최고로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병원 근처의 아케이드로 데리고 갔습니다.

레닐로는 항상 아케이드에 가고 싶어했습니다. 가는 곳마다 산소통을 가지고 다녀야 하지만, 레닐로는 모든 것을 잊고 오락실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레닐로는 다른 사람들을 돕는 것에 열정적이고 언젠가 의사가 되는 것을 꿈꿉니다. 레닐로가 꿈에 한 발짝 더 다가갈 수 있도록 학업과 게임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노트북을 선물했습니다. 노트북이 그녀를 위한 선물이라는 걸 깨달은 레닐로는 너무나도 기뻐하며 XM 봉사자들에게 수없이 고맙다고 말했습니다.

익명으로 남길 원하는 소녀

익명으로 남기를 원했던 두 번째 소녀는 암을 앓고 있지만 따뜻한 마음을 가지며 친절한 십대 소녀입니다. 소녀는 암 진단 후 치료를 받는 동안 많은 수업과 학교 진도를 놓쳤습니다.

하지만 그 경험과 용기를 바탕으로 소녀는 다시 학교에 다니기 시작하였고 매일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내며 수업을 듣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항상 딸기를 따고 싶었했던 소녀를 위해 XM의 봉사자들은 폴카드라아이 딸기 농장을 그녀의 꿈의 날로 선택했습니다. 소녀의 특별한 외출을 위해 트랙터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즐겁게 딸기를 따고 스릴 넘치는 트랙터를 탄 후, XM 봉사자들은 소녀가 학교 공부를 따라잡을 수 있도록 노트북을 깜짝 선물로 주었습니다. 소녀와 소녀의 가족은 소녀의 꿈을 이루어 준 XM과 XM의봉사자들에게 계속해서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Reach for a Dream Foundation에 매달 기부하는 것은 전 세계의 도움이 필요한 지역사회를 돕고 기업의 사회적 이니셔티브를 통해 사회에 환원하려는 XM의 더 넓은 목표의 일부입니다.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안타까운 아동들을 지원하고 Reach for a Dream재단의 프로젝트를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아동들을 알고 싶다면 Reach for a Dream 웹사이트에서 더 많은 정보를 찾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