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E's gradual easing stance lowers risk of Dec cut
Nov 7 (Reuters) -The Bank of England cut the bank rate by 25bps to 4.75%, as widely expected. The vote was split 8-1 – Catherine Mann the lone dissenter – which was a touch more dovish than the consensus for 7-2. The accompanying forecasts were largely in line with the UK Budget, with the inflation outlook upgraded and thus corresponding with a slightly hawkish reaction in GBP.
However, the key caveat with the economic forecasts were that they are based on an average market-implied rate from the back end of October, which importantly, does account for the post-Budget announcement. What this means is that the upgrade to inflation is likely to have been tempered somewhat.
For now, this does not change a great deal for the BoE. Overall, the message was clear -- that they are sticking with a gradual approach to rate cuts and as such, the probability of a December rate cut, fell further to 20% from 30%.
Looking ahead, outside of a deterioration in the next set of employment and inflation reports, the BoE is likely to press ahead with quarterly cuts. Meanwhile, with a terminal rate remaining higher than its counterparts, sterling should continue to perform well against currencies backed by central banks that are cutting rates at a faster pace, namely the EC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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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McQueen is a Reuters market analyst. The views expressed are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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