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D/JPY slips, BoJ to mull rate hike to 0.25%
July 30 (Reuters) -A choppy session for the Japanese yen, though ranges defined by the 200-100-day MAs (151.61-155.64) remain intact ahead of the Bank of Japan policy meeting. The expectation is that the central bank will cut bond purchases from the current run rate of JPY 6trln per month. However, the needle mover for the yen is whether policymakers will deliver a rate hike.
As it stands, markets are pricing in 5.5bps of tightening – or a 37% chance of a 15bps rate rise – while 75% of economists polled expect the BoJ to leave rates on hold. With this in mind, there is room for a surprise and a rate hike would open the door for USD/JPY to drop to 152.
The latest Japanese press reports have certainly heightened the risk of a hike with sources noting that policymakers will consider a proposal to raise the policy rate to 0.25% from 0-0.1%. Following the release, the yen pared losses with USD/JPY falling to the low-154s having backed off the 155 hand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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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in McQueen is a Reuters market analyst. The views expressed are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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