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rling bulls respect 1.30 after in-court UK employment data
GBP/USD failed again to hold gains above 1.30 falling from pre-UK data highs at 1.3013 to a NorAm session low 1.2970 after the unemployment rate and earnings came in as forecast, and bulls may be reluctant to probe for new highs above 1.3044.
The GBP/USD slide was not surprising considering sterling's recent run higher -- from late June lows by 1.2613 to Wednesday's 1-year peak at 1.3044 -- especially as the data added no new hawkish BoE rate expectations.
Since the late June lows GBP IMM net spec positioning has risen from +44k contracts to +85k contracts, and recent longs were no doubt happy to take some profit after the 3.4% gain.
Adding to the pound's slide is a dialing back of recent U.S.-UK rate divergence, which had ramped up recently as Fed rate expectations are currently seen slightly more dovish than the BoE by year end.
Despite the dip, the outlook for sterling remains bullish given that U.S.-UK front-end rate differentials in 2025 line up in the pound's favor. LSEG's IRPR pages show a total of 144bp of Fed easing by June 2025, with the BoE expected to cut 96bp over the same time frame.
Should current rate expectations remain intact, the higher BoE policy path should provide the impetus for bulls to target July 2023 highs by 1.3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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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BP Chart: https://tmsnrt.rs/4bORRWU
(Paul Spirgel is a Reuters market analyst. The views expressed are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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