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cordati buys rights to rare immune disorder drug from Sanofi for $825 mln
Adds share moves, trader comment in paragraphs 3-4
Oct 4 (Reuters) -Italian pharma group Recordati RECI.MI said on Friday it would buy from Sanofi SASY.PA the global rights to a drug used to treat cold agglutinin disease (CAD), a rare autoimmune disorder, for $825 million, sending both stocks up in early trade.
The deal includes additional commercial milestone payments of up to $250 million and will be completed by year-end, subject to regulatory approval, the Italian company said.
Recordati shares had jumped 5.3% by 0744 GMT, while Sanofi was up 1.3%.
The deal is "very positive" as it will lead to optimised production and an increase in revenues for the Italian firm, a Milan-based trader told Reuters.
CAD is a rare B-cell lymphoproliferative disorder characterized by the premature destruction of red blood cells.
Recordati said the agreement it signed was for the rights to Enjaymo, a biologic which is the only targeted product for the treatment of CAD approved by the U.S. Food and Drug Administration (FDA).
It said it would fund the acquisition with existing cash and new committed bank debt facilities, expecting net debt at about 2.4-2.5 times its pro-forma core earnings (EBITDA) in 2024 and 2.0 times pro-forma EBITDA in 2025.
Its dividend and capital allocation policy remain unchanged, Recordati added.
Reporting by Alessandro Parodi in Gdansk, additional reporting by Giancarlo Navach in Milan; Editing by Alvise Armellini and Mark Pot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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