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ramal Capital gives initial price guidance for maiden dollar bonds, bankers say
MUMBAI, July 22 (Reuters) -India's Piramal Capital and Housing Finance has provided an initial price guidance of 8.25% for its debut issue of sustainability dollar bonds through which it plans to raise up to $500 million, two bankers said on Monday.
The non-bank lender is looking to issue Regulation-S notes maturing in three years and six months, and the coupon is likely to be finalised this week, they said.
The company,a wholly-owned subsidiary of non-banking financial firm Piramal Enterprises PIRA.NS, 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Reuters' request for comment.
Piramal Capitalhas appointed Barclays, Deutsche Bank and Standard Chartered as joint global coordinators, and Axis Bank, Citigroup and Emirates NBD Bank as joint bookrunners, the bankers said.
Proceeds from the issue will be used in line with the Reserve Bank of India's external commercial borrowing guidelines for onward lending and the issuer's sustainable finance framework.
The bonds are expected to be rated Ba3 by Moody's and BB– by S&P.
Reporting by Bhakti Tambe; Editing by Sonia Che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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