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makers probe if US retailers bought Chinese auto parts that evaded tariffs
WASHINGTON, Sept 6 (Reuters) -A bipartisan group of lawmakers asked the CEOs of six major auto parts retailers if they bought products from a Chinese company that may evaded U.S. tariffs, according to letters seen by Reuters on Friday.
Representative John Moolenaar, a Republican chairs a House panel on China and the committee's top Democrat Raja Krishnamoorthi along with other lawmakers asked AutoZone AZO.N, O’Reilly Auto Parts ORLY.O, Genuine Parts GPC.N, Advance Auto Parts AAP.N, First Brands Group, and Factory Motor Parts to address concerns they are purchasing parts from China's Qingdao Sunsong and its U.S. based subsidiary.
The lawmakers -- which also include Senators Sherrod Brown, a Democrat and Republican Bill Cassidy -- raised concerns Qingdao may be illegally transshipping Chinese products through Thailand into the United States to evade U.S. customs duties.
Reporting by David Shepard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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