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ey factors to influence pound after UK election
July 2 (Reuters) -The factors most likely to influence sterling after the UK election are that traders are betting pound rises while its rally is stretched, and the interest rate that has supported it is expected to drop.
It's more likely that the pound rises than falls in the wake of an election, with sterling dropping alongside the base rate which is seen at around 4% by the end of 2025, but could eventually return to a far more neutral and lower level around 3%.
As the base rate heads down, the conditions that have supported the pound as one of the preferred components for carry trades will be diminished, and those betting on sterling rising will reduce their exposure.
The pound is already retreating from overbought situations which developed when GBP/USD reached the top of 20-day and 20-week Bollinger bands.
There is a good chance that a series of falls in the pound's long-term trading ranges will continue with the post-Brexit 1.20-1.40 range - which has probably already slipped toward 1.15-1.35 - dropping further toward 1.1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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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remy Boulton is a Reuters market analyst. The views expressed are his 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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