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dia's JK Paper posts lower Q1 profit as expenses jump
BENGALURU, July 24 (Reuters) -Indianpaper and packaging board maker JK Paper JKPA.NS reported a fourth straight declinein quarterly profit on Wednesday, hurt by surging costs.
The company'sconsolidated net profit after tax fell nearly 55% year-on-year to 1.40 billion rupees ($16.7 million) for the quarterended June 30.
Higher raw material costs led to a 25.1% rise in expenses, pressuring the bottomline, while net revenue rose 8.2% to 17.14 billion rupees.
JK Paper, which supplies office paper, coated paper, writing and printing paper, andpackaging boards, has customers in more than 60 countries, according to its website.
A significant drop in market prices coupled with a surge in the cost of wood adversely affected the company's performance during in the first quarter, it said in an exchange filing.
The company's managing director in the previous quarter said that selling prices continued to remain subdueddue to rising imports.
Peer Emami Paper Mills EMAP.NS will report its quarterlyresults next month.
JK Paper's shares ended 1.7% higher ahead of its results.
($1 = 83.6860 Indian rupees)
Reporting by Ashish Chandra in Bengaluru; Editing by Sonia Cheem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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