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ogle settles trademark lawsuit over Vizier software
By Blake Brittain
July 18 (Reuters) -Google GOOGL.O has resolved a trademark lawsuit brought by analytics-software company Visier over Google's "Vizier" machine-learning software, according to a filing in California federal court.
The companies said in a joint court filing on Wednesday that they had agreed to settle the dispute in principle and asked to pause the case while they finalize their agreement.
A Google spokesperson declined to comment on the settlement on Thursday. Spokespeople for Visierdid not immediately respond to a request for comment and more details about the settlement.
Vancouver-based Visier, which specializes in human-resources software, sued Google in 2022. Visier said in the lawsuit that its platform "applies cutting-edge machine learning algorithms" to data to "deliver insightful predictions."
The lawsuit said that Google's Vizier, a service for optimizing machine-learning models, would cause consumer confusion and violated Visier's trademark rights.
Google denied the allegations in a court filing last year.
The case is Visier Inc v. Google LLC, U.S. District Court for the Northern District of California, No. 3:22-cv-05323.
For Visier: David Halberstadter, Floyd Mandell and Carolyn Passen of Katten Muchin Rosenman
For Google: Margret Caruso and William Pilon of Quinn Emanuel Urquhart & Sulliv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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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porting by Blake Brittain in Washing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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