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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orgia poll worker threatened to bomb election workers, US prosecutors s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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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Nate Raymond

Nov 4 (Reuters) -A Georgia poll worker was arrested on Monday on U.S. charges that he sent a letter threatening to bomb election workers that he wrote to appear as if it came from a voter in the presidential election battleground state.

Federal prosecutors said Nicholas Wimbish, 25, had been serving as a poll worker at the Jones County Elections Office in Gray, Georgia, on Oct. 16 when he got into a verbal altercation with a voter.

The next day, Wimbish mailed a letter to the county's elections superintendent that was drafted to appear as if it came from that same voter, prosecutors said. The letter complained that Wimbish was a "closeted liberal election fraudster" who had been distracting voters in line to cast ballots, according to charging papers.

Authorities said the letter, signed by a "Jones county voter," said Wimbish and others "should look over their shoulder" and warned that people would "learn a violent lesson about stealing our elections!"

Prosecutors said the letter ended with a handwritten note: "PS boom toy in early vote place, cigar burning, be safe."

Wimbish was charged with mailing a bomb threat, conveying false information about a bomb threat, mailing a threatening letter, and making false statements to the FBI, prosecutors said. A lawyer for Wimbish could not be immediately identified.

Georgia is one of seven closely contested states expected to decide the outcome of Tuesday's presidential election match up between Republican former President Donald Trump and Democratic Vice President Kamala Harris.

Concerns about potential political violence have prompted officials to take a variety of measures to bolster security during and after Election Day.



Reporting by Nate Raymond in Boston; Editing by Lincoln Fe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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