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S climbs after raising 2024 profit forecast above Street estimates
** Shares of banking and payments processing conglomerate Fidelity National Information Services FIS.N rise ~4.7% to $73.79
** FIS after market on Monday said it now expects annual adjusted EPS between $4.88 and $4.98, higher than its previous forecast of $4.66 to $4.76
** Analysts on average had expected FY24 EPS of $4.71, according to LSEG data
** Co also forecast Q2 EPS in the range of $1.21 to $1.25 also above Wall Street expectations of $1.15
** At least three brokerages raise price targets on FIS after results
** FIS reported Q1 adjusted EPS of $1.29, beating estimates of 95 cents
** Revenue of $2.47 bln in Q1 also beat expectations of $2.45 bln
** "Despite management's decision to withdraw disclosure of quarterly backlog trends, these results represent a step in the right direction," analysts at Evercore ISI wrote in a note
** As of last close, FIS up ~17.3% YTD, outperforming benchmark S&P 500 .SPX which is up ~8.6%
Reporting by Manya Saini in Bengalur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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