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 zone banks rise after ECB's "hawkish" cut
** Euro zone banks .SX7E rise 1.7% even after ECB cuts rates for the first time in 5 years, which could potentially weigh on interest margins, a key source of income for lenders
** Traders speak of a "sell the news" reaction to the well-flagged cut. Analysts point to "hawkish" elements in ECB's messaging over the move
** KBW banking analysts led by Andrew Stimpson stick to their overweight stance on European banks
** "Lagarde confirmed the widely-expected cut... We had expected the press conference to give a relatively hawkish message and that is exactly what we got. This confirms our thesis that rates are most likely to stay at levels which are very supportive for strong RoTEs for the banks," says KBW
** Jefferies says broader ECB message "is not one of a rapid easing cycle... At the margin, investors may start to re-assess investment prospects for banks with higher contributions from non-interest income"
** By 1426 GMT, Caixabank CABK.MC, Commerzbank CBKG.DE, BPER EMII.MI, Bankinter BKT.MC, Fineco FBK.MI and UniCredit CRDI.MI lead gainers across the euro zone banking sector, all up over 2.5%
Reporting by Danilo Maso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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