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edit scorer FICO misses Q3 profit estimates, shares fall
July 31 (Reuters) -Credit scoring giant FICO FICO.N reported third-quarter profit below Wall Street estimates on Wednesday, hurt by an uptick in expenses.
Shares of the company were down 3.12% at $1,550 in extended trading.
FICO's total operating expenses came in at $257.6 million, compared with analysts' expectation of $216.8 million.
Adjusted profit was $6.25 per share for the three months ended June 30, below analysts' estimate of $6.32 apiece, according to LSEG data.
Revenue in FICO's scores unit rose 20% to $241.5 million.
Meanwhile, the firm now expects 2024 adjusted profit per share to be $23.16, compared with its prior forecast of $22.80.
Low unemployment, a resilient U.S. economy and hopes that the Federal Reserve could start cutting interest rates soon has encouraged customers to seek loans.
This trend has boosted demand for companies such as FICO, which provides scores that several lenders use to decide a borrowers' credit risk.
The company also unveiled a share repurchase program of $1 billion after the market close on Tuesday.
Reporting by Vedant Vinayak Vichare; editing by Alan Baro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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