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tivist investor Jana built stake in BlackLine Systems in second quarter
NEW YORK, Aug 14 (Reuters) -Activist investor Jana Partners built a new stake in U.S. enterprise software company BlackLine Systems BL.O during the second quarter, according to a regulatory filing on Wednesday.
The hedge fund has not yet said whether it will seek changes at the Los Angeles-headquartered company. Jana owned 1.15 million shares on June 30, the filing shows, equivalent to a near 2% stake.
The 13-F filing, which details what U.S. stocks asset managers owned at the end of a given quarter, also shows that Jana owned 2.7 million shares in cybersecurity company Rapid7 RPD.O, where the hedge fund is pushing for a sale.
Jana built a small stake in Fortrea Holdings FTRE.O, owning 690,000 shares at the end of the quarter, the filing shows.
The firm cut its position in diagnostics company QuidelOrtho QDEL.O, which it had built during the first quarter.
It liquidated its position in pet food company Freshpet FRPT.O where it pushed for changes and reached a settlement a year ago. Since Jana first began engaging with the company roughly two years ago, its stock price generated a return of roughly 300%.
Jana has a 23-year track record of investing and has pushed for changes at companies including Frontier Communications FYBR.O and before that Whole Foods Market, which sold itself to Amazon.com Inc AMZN.O.
Reporting by Svea Herbst-Bayliss; Editing by Jan Harv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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