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을 위해, 그리고 어린이를 위한 노 젓기

게시된 곳 2016년 8월 31일오전 7:26 GMT. 더 보기 CSR

소아질병 예방 센터의 자금 후원을 위해 펼쳐진 울트라 SUP 마라톤에 출전했던 코스타스 시메오니테스 (Costas Symeonides) 가 크레테 해안을 시작으로 지중해 바다를 건너 리마솔 해안까지 자그마치 700km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드디어 지난 일요일인 8월 28일에 무사히 도착하였습니다.

XM은 이번 울트라 USP 마라톤의 메이저 스폰서로서 코스타스의 시도에 적극 협조하여 5명으로 구성된 팀과 보트를 지원, 10일간의 장정을 마칠 수 있도록 지원하였습니다. 코스타스의 목표는 하루 70km씩 10일간을 항해해 리마솔 해안에 목표일에 도착하는 것이었습니다.

도착 후 후원 행사에서 매체로 전해온 얘기에 의하면 그는 결과에 만족하고 있으며, 힘들었던 여정이 끝나고 이제 편안한 휴식을 취할 준비가 되었다고 하였습니다. 또한 손 통증을 완전히 회복하고 일반적인 생활로 돌아가는 데에는 약 3-4주가 걸릴 것이라고 하였습니다.

XM 팀은 물론 여러 스포츠 팬과 매체 대표들이 18:30 GMT +2에 리마솔 해안에서 그를 환영하였습니다. 마라톤의 종료 지점에서 코스타스는 작은 패들 보트를 타고 맞이하러 온 그의 아들과 팬들에게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해안으로 안내되었습니다.

많은 노력으로 성공을 거둔 코스타스에게 다시 한번 더 축하의 인사와 함게 편안한 휴식을 취하기를 기원합니다.

아래 게시된 여정 중의 사진과 도착 때 촬영된 사진들도 함께 즐겨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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