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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인들과 함께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위해 “파란빛을 밝혀요”에 참여한 X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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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은 2023년 4월 2일 리마솔에 위치한 본사의 오피스를 푸른 색으로 밝혀 자폐증 인식을 지원하는 글로벌 캠페인에 참여했습니다. 또한, 사이프러스 자폐 협회에 매년 기부 활동에 더불어 많은 팀원들이 행사를 위해 파란색 옷을 입었습니다.

올해는 XM이 세계 자폐증 인식의 날을 2년 연속 지원하는 해입니다. XM이 참여한 행사에는 Autism Speaks 단체와 영부인 Andri Anastasiadis의 후원 아래 자폐증을 가진 사람들을 위한 이해와 수용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었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사이프러스의 많은 기념물과 건물들이 파란색으로 빛났습니다.

매년 열리는 “파란빛을 밝혀요” 캠페인은 ASD(자폐 스펙트럼 장애)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폐인들의 삶을 보다 개선하는 데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것을 강조하는 날입니다. 푸른색은 자폐 스펙트럼을 앓고 있는 자폐인들을 위해 소음이 많은 바쁜 세상에서 차분한 느낌과 수용의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자폐증(autism)이라는 용어는 “자신”을 의미하는 그리스어 “autos”에서 비롯되었고, 자폐증은 문자 그대로 “혼자”를 의미합니다.

ASD는 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발달 장애 중 하나이며 오늘날68명 중 1명의 어린이에게 영향을 미칩니다. 남자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보다 ASD 진단을 받을 가능성이 거의 5배나 높으며, 일반적으로 3세 이전에 증상이 나타납니다. 조기 진단 및 치료를 통해 아동의 삶에 대한 결과가 크게 개선될 수 있습니다.

사이프러스 자폐증 협회의 일에 대해 더 알고 싶거나 기부를 하려면 여기를 클릭하세요.